검색결과
  • 북괴측은 생떼만

    【판문점=박승탁 기자】군사정전위 제270차 본회의가 공산측 요청으로 l7일상오 11시 판문점에서 열렸다. 이날 회의에서 「유엔」군측 수석대표 「우드워드」소장은 최근 북괴군이 휴전선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5.17 00:00

  • 동해어선단 피격

    【속초】 7일 낮12시쯤 휴전선남방5백미터 해상에서 조업하던 우리어선단이 북괴함정으로부터 집중 기관총사격을 받았다. 경찰보고에 의하면 명태자망어선 71척과 잠수기 어선l0여척이 조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3.08 00:00

  • 선원2명 총상|간첩선오인사격

    【부산】7일밤 부산시 해운대 동백섬 앞 바다에서 꽁치잡이어선 신덕호(2.5톤)가 밀수쾌속정 또는 간첩선으로 오인되어 특별경비 중이던 종합교육대 1개 소대의 집중사격을 받아 선원13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2.08 00:00

  • 6명죽고 8명중상

    5일 낮 동해휴전선 남쪽에서 고기잡이하던 우리 어선들이 북괴 지상포대와 함정으로부터 두 차례에 걸쳐 포격을 받아 어민 6명이 숨지고 8명이 중상을 입었다. 북괴군 지상포대는 이날

    중앙일보

    1967.12.06 00:00

  • 북괴포대, 우리어선단 공격

    20일 상오7시10분쯤 동해거진항 앞바다 1천5백미터 해상에서 고기잡이하던 우리어선 대성호(5톤· 선장 이자군·33)등 9척이 북괴의 지상 포대로부터 「로키트」탄 약50여발의 집중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9.20 00:00

  • (85)-희마의 계단⑫

    「맥아더」장군의 용자가 인천만을 굽어본다. 오랜 풍상에도 위용을 잃지 않았다. 인천 자유공원에서 한눈이면 전시가. 『노병은 죽지 않는다』던 그의 기백이 동상의 혈맥을 이루고있다.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9.16 00:00

  • (77) 오늘의 초점(7) 미 새 태평양 방위선 「괌」도·7함대

    북폭의 매와 남쪽의 독수리. 이 말은 「통킹」만을 누비는 미7함대의 「크루세이더」함재기와 「괌」도의 B52 중폭격기. 미국의 태평양지역의 방위계획은 남태평양 상에 구축된 세계 최대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8.05 00:00

  • 56함의 최후 30분|우리는 이렇게 싸웠다 - 황중식 부장 수기

    56함의 최후를 지휘한 부장 황중식 소령은 기함에서 의식을 되찾자 사나이의 울음을 터뜨렸다.『살아남은 게 부끄럽다 』고-. 그가 지켜본 56함의 최후, 그리고 용감하던 승무원들의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1.23 00:00

  • 의사…10만에 한명꼴|주사도 겁나 안맞아|비주·알사탕 줘가며 억지치료

    월남전에서 최후의 결전장은 「메콩」 삼각주가 될것이라고들 한다. 국민의 반수가 살고있으며 「인도차이나」 반도의 전주민을 먹여살릴수있는 쌀을 생산할 잠재력을 가진 이지역은 「베트콩

    중앙일보

    1966.11.15 00:00

  • 일, 항의돠풀이|한국해군해상연습

    【동경11일동양】일외무성은 10일 하오 안광호공사를 불러 대마도 해협근처에서 한국해군이 「단시일간의 사전통고」 로 빈탄사격훈련을 실시한데 대해 또다시 항의를 되풀이하고 장차 훈련에

    중앙일보

    1966.11.11 00:00

  • 「보트」탄 무장괴한 5인조 동해안 상륙 기도

    【강릉】14일 새벽 강원도 동해 연안 명주군 강동면 정동 진리에 상륙하려던 무장괴한 5명이 해안초소에 잠복중이던 제0사단 1개 분대원들에게 발견되어 약 10분간 교전 끝에 이들은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6.14 00:00

  • "자유의 키"지킨 거룩한 죽음

    【대진=본사 이량·이종완 기자·양정희 주재기자】『기수를 북으로 돌려라』는 북괴함정 (어뢰정2척, 쾌속정3척)의 위협을 무릅쓰고 선원6명의생명을 자기 한 생명과 바꾼 선장은 용감했다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1.28 00:00

  • 또 바다의 잠행|어선피격 세 차례

    【속초=이운·양정희 주재기자】26일 새벽 5시 대진항을 출항, 밤11시까지 귀항할 예정이던 대진항 소속 신성호(7톤·디젤30마력·선주 박연근·44)는 어로 저지선과 남방 한계선 중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1.27 00:00

  • 「난공불락」에 태극기 펄펄

    월남에 상륙한지 한 달을 맞는 해병여단 (청룡부대)은 자체방어 편성을 끝내고 드디어 전술책임 구역을 벗어난 공격 작전에 투입됐다. 한국군 최초의 공격작전 투입은 지난4일에 있은 해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1.20 00:00